All (511)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 8일 - 9일 강원도 경포대 여름휴가 여행. 늘 함께해온 8명의 친구들이 있다. 초등학생때부터 변함없는 우정으로 15년을 지내온 친구들과 남해 거제도 여행계획을 잡았다 남들과는 조금은 다르게 팬션예약할돈으로 텐트를 구매했고. 그외에 구명조끼와 보트를 준비해 완벽하게 휴가계획을 잡았다. 하지만 남쪽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친구들 한둘씩 술렁이기시작했고.. 급기야 결국에 흐지부지하다가 세명만 남게됬고 남해여행을 포기하고 강원도 경포대로 급 변경하게됬다.. 가면서 하늘이 흐리고 가끔씩 비가 내려서 엄청 걱정을했지만.. 경포대에 막상 도착하면서 날씨는 서서히 개기 시작했다.. 아주좋은 타이밍에 날이 좋아졌고 우린 도착하자마자 텐트를 칠수있는 야영장을 둘러보았다.. 경포대에서 텐트를 칠수있는곳은 현대호텔 옆에있는 야영장이 유일했고. 당시 약간의 돈을 지불한.. 마이브라더 말드릅게 안듣는 마이 브라더.. 폭풍간지 구명조끼. 하늘과 바다가 파랳던 동해안.. 입수 입수준비완료 즐거운 여름휴가 中 종환이 최근근황 종선 맛과 전통의 전주 옥천에 들려서 저녁이 되서야 전주로 출발했다.. 약 80킬로를 달려가 전주 축구장을 구경후 전북대를 거쳐 한옥마을에 다녀왔다. 7000원을 내고 먹은 비빔밥은 생각보다 맛은 별로였지만.. 한옥마을은 정말 장관..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