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511)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가을 한밭수목원.. 바쁜 시간속에 사는사람들은 문화를 사치로 여길수도있다. 여행을 동경하지만 막상 떠나는사람도 드물다. 현대인이 느껴보지못하는 많은 자연도 볼수록 신비롭고 경이롭다.. 이런곳이 있는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이쁠줄은 몰랐다.. 삼각대를 가져가지않아서 알파의 손떨림만믿고 셔터를 눌렀다. 다행이 밉지않은 결과물을 건졌지만 조금은 아쉬움이남는다.. 느낌있는 칼짜이즈 85.4za 최대개방의 핀조절과 색수차만 적응된다면 완소 렌즈.. 최대개방시 부드러움도 굉장히 느낌이 좋게 다가온다.. 어두운상황에서의 알파의 손떨림과 밝은 짜이즈단렌즈가 만들어낸 사진. 비싸면 비싸다고 할수있는렌즈지만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든다.. 알파850 G렌즈 유령. 弟 한밭수목원 연못 필카의 감성이 잘 묻어나는 사진. 입자가 고운 노이즈도 보기싫지않다 대전시립미술관.. 평화로운 대전 예술회관근처에 사진촬영가던차 잠시 들린 대전 시립미술관 소경. 난 그렇게 생각해 소!핫! 남해 소매물도 여름마지막 여행을 떠나다. 전부터 너무 가보고싶던 작고 아름다운섬이다. 원래 경포대 여행에 계획을 했던 거제도 여행을 하며 반드시 한번 들리고자 마음먹었던 섬이었는데 그때 불발된 관계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정도로 가보고싶었다. 그래서 혼자 여행하기로 결심을 했고. 혹시나 하는마음에 친구들에게 단체 문자를 보내봤다. "22일날 남해 통영으로 여행갈사람 선착순 한명." 답문자를 기다렸지만.. 쌩깐다. 조금후에 한통의 문자. 경포대에 같이갔던 동수의 문자. "난 울릉도 간다." 헐..-_- 가고싶다. 소매물도도 좋지만 울릉도가 더 가고싶다.. "야야 나도 갈래" 쌩깐다.. 조금후에 한통의 문자. 역시 그놈의 문자. "야 갈땐 배가 있는데 올땐 배가 없댄다.. 월요일날 배가 있대.." -_- 아 이놈의 직장.. 월요일 ㅜ.ㅜ 어쩔수없다..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