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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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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내가 어느것 하나 관심을 잘 갖는성격은 못된다. 관심이 없는것은 귀담아 듣는편도 아니다. 참 못난성격이다. 관심있게 바라보아도 관심이 사라지면 금방 잊어버린다. 하지만 그관심이 오래가면 끝까지 간다. 그이후론 관심사가 굉장히 광범위해진다. 나의 블로그에 많은 이웃분들이 계신다. 공통적으로 여행과 사진이라는 취미가 일치한다. 이미 넓어질만큼 넓어진 여행과 사진의 관심사가 이웃분들의 글들로 인하여 많은 배움을 얻는다. 꽤 오래 이어온 관심사를 통하여 소통하는것이 즐겁고 각각의 생각과 표현을 엿볼수있어서 즐겁다. 직접 겪고, 보고싶은 마음이 강하여 여행을 좋아하고 글과 기억보다 시각적인 기록을 좋아하여 사진을 좋아한다. 관광명소에서 로맨틱하고 쉴수있는 여행보다 고단한 초행길을 최대한 많이 볼수있도록 많이 움직..
헐 눈쌓일때 운전하면 개고생 ㅋ 출근길에 차가 반바퀴돌아서 죽을뻔했음. 내 안전따위는 전혀 생각치 않고 얼마전에 새로 뽑은 차가 행여나 기스날까바 후덜덜 했음. ㅋ
카스 요샌 맨날 술이다. 운동 열심히 해야하는데 초심따위 잊어버린지 오래 ㅋ 갑바보다 배가 더 나올라함 불의의 사고로 나의 애마가 사망을 해버렸다. 착잡한 심정으로 새로운 애마를 물색중이다. 최종선택의 기로에 서있는데 삼성 뉴SM5인가. 아니면 로체이노인가..
조카 대전에도 새벽에 눈이 내렸어요.. 아침에 땅이 얼어붙어있었어요. 이제 겨울이왔음을 실감해요. A850+85미리+후라쉬 요새 애기를 보면 이뻐죽겠어요. 애아빠의 웃음이 나와요.. 장가갈때가 됬나바요 ㅜ.ㅜ
A850+1635ZA 몇장찍어놓은거 한방에 싹 올림 ㅋ 잠시 들린 경주와 구미 금오산 등산중 정상 약사암 범종. 저런게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음. 마치 중국 무협영화에 나오는듯한 풍경 ㅋ
가을도 지나감~ 이제 추워서 산책도 못감;
홀~~ 공모전 허접한 내공에 작품때기라고 해봐야 몇컷없는데.. 올해는 사진을 많이 찍지도 않았고.. 어찌됬든 걍 다 올려버려!!
가을 약 80일뒤면 계란한판.. 서른이다. 아 밀려오는 20대의 청춘을 더욱더 불사르지못한 후회만이..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나이트에서 부킹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