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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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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등산! 칼짜이즈 With A700 85.4ZA 시그마 1020 ND400필터 올초 3월즘 4월즘? 대둔산에 다녀온후 정상에서의 풍경이 너무 기억에 남아 다시한번 올랐다..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면 쉽게 올라가는데 아침 너무 일찍 와서 케이블카가 운행이 안돼서 그냥 두다리로 올라갔다.. 아~ ㅈㄹ 힘들다 ㅋ 정상 마천대에 올랐을때 이정도 해가 떴었음.. 아~ 괜히 일찍감.. 같이 등산을했던 이룰성행님을 모델로 세워 여러가지 사진 촬영을 함.. 일단 마천대에서 인증샷.. 넓은 하늘아래를 바라보며.. 구름다리를 건너고 긴장한가슴 쓸어내리며.. 마지막 힘을내 내려가기전에 마지막 휴식.. 이렇게 등산을 하고 오는길에 연산을 들려 유명한 연산순대를 먹고 집에옴 ㅋ 아 근데 옛날맛이 안나더군..
A550 시그마10-20 ND400필터 알파550과 시그마 광각렌즈 마운트하고 ND400필터낀후 대전시내 풍경을 촬영해봤다. 화벨을 조정하고 찍어봤는데 상당히 재밌네 ㅋ
삶의방식 일과 휴식과 여가.. 대부분 같은 삶의방식. 여유.. 여유를 위해 달리는 모든사람의 삶의노력. 지나간 가을 산자락에서 만난 이름모를 풀때기
한밭수목원 연못 필카의 감성이 잘 묻어나는 사진. 입자가 고운 노이즈도 보기싫지않다
대전시립미술관.. 평화로운 대전 예술회관근처에 사진촬영가던차 잠시 들린 대전 시립미술관 소경.
남해 소매물도 여름마지막 여행을 떠나다. 전부터 너무 가보고싶던 작고 아름다운섬이다. 원래 경포대 여행에 계획을 했던 거제도 여행을 하며 반드시 한번 들리고자 마음먹었던 섬이었는데 그때 불발된 관계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정도로 가보고싶었다. 그래서 혼자 여행하기로 결심을 했고. 혹시나 하는마음에 친구들에게 단체 문자를 보내봤다. "22일날 남해 통영으로 여행갈사람 선착순 한명." 답문자를 기다렸지만.. 쌩깐다. 조금후에 한통의 문자. 경포대에 같이갔던 동수의 문자. "난 울릉도 간다." 헐..-_- 가고싶다. 소매물도도 좋지만 울릉도가 더 가고싶다.. "야야 나도 갈래" 쌩깐다.. 조금후에 한통의 문자. 역시 그놈의 문자. "야 갈땐 배가 있는데 올땐 배가 없댄다.. 월요일날 배가 있대.." -_- 아 이놈의 직장.. 월요일 ㅜ.ㅜ 어쩔수없다..
8월 8일 - 9일 강원도 경포대 여름휴가 여행. 늘 함께해온 8명의 친구들이 있다. 초등학생때부터 변함없는 우정으로 15년을 지내온 친구들과 남해 거제도 여행계획을 잡았다 남들과는 조금은 다르게 팬션예약할돈으로 텐트를 구매했고. 그외에 구명조끼와 보트를 준비해 완벽하게 휴가계획을 잡았다. 하지만 남쪽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친구들 한둘씩 술렁이기시작했고.. 급기야 결국에 흐지부지하다가 세명만 남게됬고 남해여행을 포기하고 강원도 경포대로 급 변경하게됬다.. 가면서 하늘이 흐리고 가끔씩 비가 내려서 엄청 걱정을했지만.. 경포대에 막상 도착하면서 날씨는 서서히 개기 시작했다.. 아주좋은 타이밍에 날이 좋아졌고 우린 도착하자마자 텐트를 칠수있는 야영장을 둘러보았다.. 경포대에서 텐트를 칠수있는곳은 현대호텔 옆에있는 야영장이 유일했고. 당시 약간의 돈을 지불한..
대구 우방타워랜드에도 봄이왔다. 대구 롯데크리스탈호텔에서의 혜연양 예식후 대구의 봄을 만나기 위하여 우방타워랜드에 가게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