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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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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촬영 의뢰인중 엄청난 미인이셨던... 이뻐서 좀 수줍었음.
혼자 쓸쓸할때 늘 곁에 있어주는 녀석 가끔씩 더럽게 달라붙어서 짜증나지만 적어도 이녀석때문에 심심하진않다. 번쩍 조명때문에 깜놀해서 쫄아있음.
올해 세번째 포스팅. 도대체 뭐가 바쁜지 포스팅조차 안하고.. 사진은 쌓여가는데 왜 글은 안올리는지. 단순 게으름이 문제겠네요..^^ 다들 잘 지내시지요~?
제가 키우는 러시안블루입니다. 이름은 꺄묘. 꺄리한 묘(猫) 약 11개월. 최근에 블로그 활동을 너무 소홀히 했네요 워낙에 게으르기도하고 접속도 잘 안한탓에 업로드가 굉장히 더딘듯싶습니다 ㅎㅎ 사진 몇개 올리고 또 언제 올릴지는 저도 몰라융~ ㅋ
연말인사와 새해인사. 저는 블로그를 열심히 관리하는편이 아닙니다. 그냥 가끔씩 로그인해서 사진 올리고 로그인한김에 이웃분들 사진 구경하러 들어가는정도입니다. 그런 불성실한 블로거에게 꾸준히 방문해주시고 덧글 달아주시는 고마운 분들에게 작지만 진심이 담긴 인사를 드리려 글을 적습니다. 방금전에 댓글들을 확인차 로그인을 했는데 오랜만에 방명록에 NEW표시가 떴더군요. 유레카님의 글이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알고지내신 분이시며 제가 자주 놀러가는 열정이 남다르신분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분도있지만 화이팅하고 사진업뎃을 꾸준히 올려주길 바라고계시며 고맙단" 말씀도 같이 적어주셨는데 조금은 부담이 되면서도 생각해보니 찍는사진들에 비해 업뎃이 굉장히 느리구나 라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됩니다. 저는 사실 그 인사글에 굉장한 감..
한달만에 포슷힝 오늘 올리고 한달후에 다시 포슷힝~ 잇힝~
아침에 대청호 출사를 계획 했지만 가는길에 타이어가 펑크나서 그냥 보험불러서 처리하고 그냥 출근.. 요샌 왜이리 돈나가는일이 많은건지.. 미치겠음.. 12월달엔 떼돈 벌어줄테다..ㅜㅜ
가..간만에 셀카 ㄷㄷㄷㄷ 선물받은 베레모를 쓰고 한컷 찰칵! 첨 써봄..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