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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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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냥이의 하루 자고, 먹고, 싸고, 구경하고, 놀고. 또 자고, 먹고, 싸고, 구경하고, 놀고.. 그러다 한번씩 할퀴고.
신림 고양이자리표 고양이카페! 저녁식사후 간단히 음료도 마실겸 고양이도 만나보고싶어서 가본 고양이카페. 당연히 고양이들은 낯가림가득하지만요놈은 자주 다가오기도 하고이뻐서 굉장히 맘에든 아이입니다. 예전에 고양이키우던시절이 그리워지네요..^^;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고양이 두마리가 외나무다리에서 대치중.. 이후에 오른쪽 고양이가 겁을 먹고 도망감.
카페에서 만난 냥이 고양이의 종은 모르겠지만 낯가림이 없고 잠이 많던 아이입니다. 예전에 가게에서 키우던 러시안블루와 페르시안과는 다른 매력을 가진 치즈태비의 작은 아기냥이네요. 여건만 되면 무조건 키우고싶은데 그럴 형편이나 환경이 안되 너무 안타깝...
닥스훈트 올여름에 모 직원의 강아지가 사무실에 놀러왔던적이 있습니다. 닥스훈트라는 종이며 이름은 "콩이" 였다는.. 아주 어린강아지라 호기심이 많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말썽을 많이 피웠는데 굉장히 귀여웠습니다 최근에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싶은데 도저히 여건이 안되서 번번히 펫 카페에서 대리만족을~
오랜만에 화이트니 먹이먹는모습! 화이트니 거의다 큰놈인데 요놈은 성질머리가 워낙 못되서 가까이만 다가가도 털을 날리네요 -.- 엄청난 먹성때문에 몇마리를 던져줘도 상당히 잘먹습니다! 첨 볼때는 혐오스러워서 쳐다도 안봤는데지금은 뭐 익숙해졌습니다 ㅎㅎ
화이트니 밀웜 낚아채는 동영상 이녀석 크기가 대략 8~10cm 정도가 됩니다.아성체 대형정도 사이즈정도인데 최근 먹성이 아주 좋네요. BY ZUKE BY ZUKE 위녀석은 골덴니. 귀뚜라미를 우걱우걱 먹고있는데 잘 보이질 않는다 매크로 렌즈를 하나 구하던가해야지매번 크롭하기도 번거롭네요. 가뜩이나 구형바디로 사진찍어서 열악하기 그지없는디 ㄷㄷㄷ
골덴니(아성체) 타란튤라가 귀뚜라미 먹는순간! 몇일전 탈피이후 최상의 먹성기간이라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먹이를 챙겨준다.하루에 두번도 먹을때있는데인터넷 찾아보니 그게 그렇게 좋은것만도 아니라고한다. 2~3일에 꾸준히 주는것이 오히려 더 좋다고하기도 하고몰아서 많이 주고 탈피기간이 길어지지만 탈피가 빨리 올수도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어쨌든 무쟈게 잘먹는다는... 아성체인데도 벌써부터 포스가 느껴지네요..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