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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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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 인물사진에 흥미를 가져본것은 24살때 싸이월드에 친구들끼리 잡담용으로 찍은이후로 별로 재밌게 찍어본적이 없다. 근데 가끔씩 이런 컨셉의 사진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재밌게 찍긴하다만 즐거운 여행에서 우연히 본 기가막힌 풍경을 볼때와는 다르게 크나큰 감흥이 생기진않는다.. 누드사진을 찍어야 흥미가 생기나?
소니 A850 과 1635 , 미놀타 7D 와 소니 백마 딱히 쉬는날이 정해져있지않은 직업이다 보니 한가할때 혹은 날씨가 좋을때 이렇게 여행을 간다. 뭐 여행이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사진찍으러 가는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까.. 얼마전 내장산을 다녀왔다. 하지만 그때는 배터리없는 카메라를 들고가서 몇장찍지도 않았고 더욱이 그 몇장마저도 그다지 맘에 들지않는 사진들 뿐이었다. 그래서 다시한번 단풍을 보고자 형과 석교동 세희양을 데리고 보은 속리산에 다녀왔다. 딱히 여러가지 바리바리 들고가진않았다. 얼마전 잠시 써보기위해 들인 소니 백마와 짜이스 1635Z 바디는 A850 과 미놀타 7D CPL장착하고 출발~! 그리고 이건 가다가 멋져보이길래 찍은 사진.. 오랜만에 포트리스를 해봤다. 약 10여년전에 스무살때 굉장히 열광했던 게임이었는데 지금 다시 접속해보니 아니 왠..
소니 백마의 위력 100mm macro F2.8 모델은 본인 ㅋ ㅈㅅㅈㅅ
웨딩 컨셉촬영.. 카메라와 외장플래쉬 반사판과 의상, 여러가지 소품들을 준비해서 웨딩컨셉촬영을 해봄. 약 2시간 촬영 재미나게함.
전속모델과 댄서 오~ 빨간 끈내끼 두르고. 음료수 뚜껑 따줘서 사진찍어줌. 진정한 모델쀨이 충만한 댄서강사
마른남자.. 어제 사우나에 다녀왔다. 최근에 감기도 걸리고 이래저래 몸도 제대로 못가눈탓에 뜨거운 찜질이 땡겨서 다녀왔다. 그러다 몸무게를 재봤는데 최근에 말라가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쉐따일줄은 몰랐다. 아... 작년에 울퉁불퉁 근육질몸매대비 지금은 도저히 눈뜨고 못볼정도로 불쌍해져버린 몸매가 되어버렸다. 한약방가서 체질개선이라도 해야하나 올누드상태로 전신거울로 보니 이렇게 불쌍해보이는 왕짜는 첨봄 ㅋ
무선 후라쉬를 이용한 설정샷.. 한국적인 곳에서의 모델샷은 늘 감동을주지만 다른 컨셉을 찾아보고싶었음.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인위적인 빛을 이용한 설정 ㅋ 열악해도 재밌음 ㅋ 여긴 도로 자체가 힙합 모델도 힙합. 요요 유노람셍?
지독한감기. 얼마전 경기도 광명에 다녀왔다. 워낙에 춥게자는 친구네 집에서 하루자고일어났더니 감기가 걸려버렸다. 그이후에 하루종일 운전을 하며 서울을 돌아다니고 다시 대전으로 내려오는 먼길을 졸음과 싸워가며 내려왔다. 문제는 그다음날부터 심한 감기몸살에 시달렸다. 약속되있는 일을 해야했고. 그와중에 몸은 점점 더 악화됬다. 내가만약 외롭고 힘들때면 누가날 위로해주지? 삼촌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