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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파란하늘이 그립다..


요샌 날씨가 흐리고 비오고 눈오고..
파란하늘을 본적이 언제인지..






가끔씩 많은사람들이 묻곤한다..

"아니 왜 캐논 니콘 카메라는 안쓰심?"

굉장히 난감한 질문이다..
캐논 니콘 안티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정 브랜드의 열렬한 지지자도 아니다.

나도 가끔씩 기회되면 찍는다구..-.-+

안그래도 허접한 막샷만 찍는수준인데 카메라 따져봐야 뭐에 쓸텐가..
똑같은 수준의 사진만 나올껀 뻔하지..

내가 알파기종을 선호하는이유는 별다른 이유없이 바디손떨림과 편한인터페이스와 칼렌즈마운트뿐이다
단지 그것뿐이다.

위 사진과 같이 올림푸스 기종도 좋아한다.
펜탁스와 후지역시 좋아한다.
니콘은 D200시절까진 나의 최고의 로망 브랜드였다.

어쨌든 개인의 취향은 다를수있다.

자신과 취향이 다르다고 타인의 취향을 무시하는 행위는 누가봐도 바보짓이다.



덧 : 떡국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비교적 연휴가 짧지만 사고없이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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