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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울릉도여행 첫번째..


일단 귀차니즘으로 인해 한방에 사진을 다 올릴생각은 없다.

오늘 몇장 올리고 내일 올리고 그마저도 하기싫다면 3번에 나누어서..-.-+
여행을 떠날때 이것저것 가져가기보다, 최대한 가볍게 무게를 줄이기로 하고 출발했다.
준비물은 바람막이점퍼와 멀미약만 가져갔다
카메라가 가장 무거웠고 렌즈또한 광각렌즈(1635Z)만 마운트하고 갔다.
모든사진에 푸르름의 컨트라스트 강조를 위하여 CPL필터를 썼고 그외의 셋팅은 하지않았다.
처음 도착하고 가장 놀라웠고 가장 신비로웠던것은 투명한 그린색을 띤 물색깔이었다.



아~ 신비롭지 않은가..
내평생 저런 물을 처음 본 촌놈이라 한참을 바라보았다..
내 눈앞에서 작은 물고기때들이 막 돌아다니는데 투명한 물 덕분에 그모습이 생생히 포착됬다.




도동항의 모습.

동행했던 친구와 감동되는 마음을 추스리고 산책로로 발길을 옮겼다.






































근데 여기 특산물은 죄다 맛남..

근데 좀 비싸긴 함 ㅋ

약소불고기 강추..-.-+



담날꺼는 내일 올려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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