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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울릉도여행 두번째..


아~~ 나에겐 여행 에세이를 쓰는건 굉장한 부담이다.
일단 글쓰는것 자체를 엄청나게 어색해하기때문에..

..
..


두번째 날이 밝았다.

오히려 둘째날이 더욱더 맑았던 하루였다..



이제 슬슬 울릉도 선착장의 반대편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긴다.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대풍감쪽으로 가는길.




그렇게 정상에 오르고 바라본 풍경은..






와~~ 뭐 말이 필요하겠는가..
한국 10대 비경중 하나라는데..

어찌됬든 울릉도 여행의 최고 하이라이트인 이곳은 감탄사를 많이 사용안하는 동행인도 감탄을 하게 만드는곳이었다.










아~~ 3편으로 나눠서 올릴라했드만 걍 정리해야겠다..
에세이나 글쓰는건 아무래도 내 체질이 아닌갑다..ㅜ.ㅜ;

어찌됬든 울릉도 여행은, 적어도 내게 있어서 스물아홉을 살아오면서 가장 명장면으로 기억되는곳이다.


끗!


덧 : 저 멋진곳에서 제가찍은 하찮은 사진을 보고 "에이~ 별로네~" 라고 생각하시면 큰일납니다;;
정말 실제로 두눈으로 보시면 틀립니다.

백프로 장담하는데..

가보시면 압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꼭 가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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