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이라도 시원해야~~ 뭐 이런맛에 겨울에 찍은사진들을 꺼내보지만.. 저 눈속에 파묻히고 싶다. 이렇게 더울땐 섹시한 여자의 품보다 더 생각남.. -.-++ 그 산에 내가있었네 그산에 오름으로서 보이는 그곳은 신비롭고 경이로웠다. 차가운 바람을 맞고 하얀눈을 밟으며 저멀리 보이는 하늘과 땅에는 작은창으로 담을수있는 모든것을 갖추기 충분했다. 하지만.. 춥다.. 집에가고싶었다. 구름이 가득한곳.. 난 그위에 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