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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운동을 시작하다..


시작이 혼자였으니 끝도 혼자다.
울음으로 시작된 세상, 웃음으로 끝내기 위해 하나에 몰입했다.
흙으로 돌아가,나무가 되고 풀이 되어 꽃 피우고 열매 맺기를 소망했다.
대지의 흙은 아름다운 세상을 더 눈부시게 만드는 생명의 기운이다.

-김영갑님 글 中-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2009년 가장 성공했던 기억은
약 8개월을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지냈다는것..
연말에 바쁜일정을 핑계로 두어달 운동을 소홀리 했지만
이제 다시 회원권 1년어치를 한꺼번에 끊어버렸다 ㅋ

1년후면 나도 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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