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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

비오는날 신림 신사리포차에서 닭볶음탕!

이제 겨울로 가는 비인지.

엄청나게 내리더군요.

빗방울도 굵고 천둥번개까지 치는것이

이제는 정말 추워지려나 봅니다.


그래서 김치전에 막거리 한잔 하러 

전에 가본집을 다시 가봤습니다.



기본중에 기본이죠.

김치전에 막걸리.



기본으로 달궈진 펜위에 달걀후라이도!!



오늘의 메인메뉴이자, 이집의 자랑 닭볶음탕!


반마리에 19000원이고 둘이먹기에 딱 적당합니다!


근데 처음먹었을때는 잘 몰랐는데

다시 먹을때는 조미료가 좀 들어갔구나 라는 느낌이 좀 듭니다..


적당히 포차느낌나는 닭볶음탕집을 찾으시는분은

한번쯤은 가볼만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