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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마른남자..


어제 사우나에 다녀왔다.
최근에 감기도 걸리고 이래저래 몸도 제대로 못가눈탓에 뜨거운 찜질이 땡겨서 다녀왔다.

그러다 몸무게를 재봤는데
최근에 말라가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쉐따일줄은 몰랐다.

아...

작년에 울퉁불퉁 근육질몸매대비 지금은 도저히 눈뜨고 못볼정도로 불쌍해져버린 몸매가 되어버렸다.



한약방가서 체질개선이라도 해야하나

올누드상태로 전신거울로 보니 이렇게 불쌍해보이는 왕짜는 첨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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