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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경주 여행을 다녀오다. 박물관>안압지>반월성>첨성대>천마총


쉬는 날.. 여지없이 심심함을 참지 못하는 나는 어제 급하게 또한번 여행계획을 세웠다..
어딜 놀러가볼까 고민하던차에 모 사진사이트에서 안압지야경을 아주 이쁘게 본기억이있어서..
굳이 야경이 아니더라도 한번 가보고싶었던 차에 경주로 가게되었다..



아침 7시에 대전 고속터미널에서 출발..
약 3시간정도 걸렸고 도착하자마자 일단 허기를 채워야했기에
밥을먹고 부지런히 움직여서 경주박물관으로 갔다.







박물관에서 관람을 마친후 잔뜩기대했던 안압지로 갔다..



야경을 봤어야 하는 아쉬움때문인지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않고...
입장료는 전혀 아깝지 않았다.




첨성대를 들리고..

천마총을 들렸다..
이곳은 걷기가 굉장히 좋게되있었다..
천천히 생각하면서 걸을수있는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천마총 내부에 전시되있던 신라왕의 금관..
눈이 부시도록 정교하고 기품있게 만들어져있었다.

자 이제 집으로 가기전에 배가 너무 고프니 짜장면 한그릇 먹고 출발!



갈때도 3시간 내내 자고..
올때도 세시간 내내 자고..
요새 내가 몸이 부실한가..?

음.. 어쨋든 오늘 하루도 나름대로 굉장히 재밌는하루!


촬영기종 똑딱이 DMC-FX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