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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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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주점. 김치전. 묵무침. 족발. 그리고 막걸리.
프로필 촬영 의뢰인중 엄청난 미인이셨던... 이뻐서 좀 수줍었음.
긴급상황 여기는 코엑스독수리. 목동 턱돌이 나와라 오바. 아... 결국 졌단말인가. 지나가는사람들이 계속쳐다본다. 쪽팔린다
한달만에 포슷힝 오늘 올리고 한달후에 다시 포슷힝~ 잇힝~
아침에 대청호 출사를 계획 했지만 가는길에 타이어가 펑크나서 그냥 보험불러서 처리하고 그냥 출근.. 요샌 왜이리 돈나가는일이 많은건지.. 미치겠음.. 12월달엔 떼돈 벌어줄테다..ㅜㅜ
인물사진 인물사진에 흥미를 가져본것은 24살때 싸이월드에 친구들끼리 잡담용으로 찍은이후로 별로 재밌게 찍어본적이 없다. 근데 가끔씩 이런 컨셉의 사진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재밌게 찍긴하다만 즐거운 여행에서 우연히 본 기가막힌 풍경을 볼때와는 다르게 크나큰 감흥이 생기진않는다.. 누드사진을 찍어야 흥미가 생기나?
소니 A850 과 1635 , 미놀타 7D 와 소니 백마 딱히 쉬는날이 정해져있지않은 직업이다 보니 한가할때 혹은 날씨가 좋을때 이렇게 여행을 간다. 뭐 여행이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사진찍으러 가는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까.. 얼마전 내장산을 다녀왔다. 하지만 그때는 배터리없는 카메라를 들고가서 몇장찍지도 않았고 더욱이 그 몇장마저도 그다지 맘에 들지않는 사진들 뿐이었다. 그래서 다시한번 단풍을 보고자 형과 석교동 세희양을 데리고 보은 속리산에 다녀왔다. 딱히 여러가지 바리바리 들고가진않았다. 얼마전 잠시 써보기위해 들인 소니 백마와 짜이스 1635Z 바디는 A850 과 미놀타 7D CPL장착하고 출발~! 그리고 이건 가다가 멋져보이길래 찍은 사진.. 오랜만에 포트리스를 해봤다. 약 10여년전에 스무살때 굉장히 열광했던 게임이었는데 지금 다시 접속해보니 아니 왠..
웨딩 컨셉촬영.. 카메라와 외장플래쉬 반사판과 의상, 여러가지 소품들을 준비해서 웨딩컨셉촬영을 해봄. 약 2시간 촬영 재미나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