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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

청라 삼청동멸치국수

요새 날씨가 쌀쌀해져서 

따끈한 멸치국수가 먹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퇴근후에 검색후 찾아간 국수집



멸치국수

유부국수



나이가 조금씩 들어갈수록

라면이나 짬뽕등 자극적인 음식보다

국수나 칼국수같은 담백한 음식이 더 좋아지네요.


저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곱배기로 시켜서 다먹고

일행이 먹고남은 유부국수마저 다 먹었습니다.


배부르면 더이상 안들어가는데 이건 잘들어가더군요.


멸치비린내도 많이 안나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