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유저가 본 A99

알파기종을 꽤 오랬동안 써왔고.
딱히 다른기종에 대한 욕심없이 그동안 써왔지만
아무래도 조금 시간이 지난 기종이다보니 후속기에대한 기변을 생각을했었습니다.

그렇게 나온 A99
반투명미러형식 (SLT) 형식으로 나온 A99

아직 출시전이고 정확한 사용을해보지못한입장에서 스펙으로만 봤을때
딱히 기변의 욕심이 생기지않는것은.. 이 무슨..
(A900 나올때와 다른 이 찝찝함.)

직업이 아무래도 사진을 찍어야 하는일이기때문에
후속기로 기변하고 혹은 타브랜드로 넘어가고
그렇게 많이했는데 최근엔 D800으로의 유혹이 심하게 다가오는군요.

최근에 오막삼으로의 기변도 생각해봤는데
딱히 매리트를 못느꼈던것도 사실이고.
상업적으로 봤을때 해상력이 중요하기때문에 D800으로의 기변이 가장 땡기네요..

그게 아니면 콘탁스645에 디지탈백도 생각중이구요.

앞으로 3~5달 사이에 카메라 바꿀 시기가 되지만.
아직 확실한 답을 못내리겠네요


PS : 그렇지만 칼렌즈는 진짜 아깝...ㅜ

(사진 출처 :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