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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

갈대밭


요샌 축구보느라 어디 돌아다니지두 않고 빅경기를 놓치지않기위해 운동도 안한다.. - _-+

그리스전은 아주아주 나이스 경기라 밤새도록 술마시고 담날 하루종일 뻗어있었다.. (아 ~ 이땐 정말 혼자 설레발 많이 쳤다.. 아르헨티나도 이길줄알았다 젠장)

아르헨티나 경기 시작전까지 난 굳게 대표팀을 믿었지만 쉽게 두골을 주고부터 술맛이 맛없어졌다..(막판 이청용의 쏜살같은 가로채기골 이후 술맛이 좀 좋아지기 시작함..)

후반시작후 대표팀이 공격적으로 가더니 슬슬 뭔가 나올것같은 분위기에서 또 어설프게 한골허용..

또 허용..

아~~~~~~~~~~~ 왜 메시한테만 4명이 붙는거임???? (이영표 혼자만 자리 지키고 수비하고있습디다..)





오늘 일본전..

아시아 이웃국가라고 응원을 해줘야 당연하다.

하지만 마음속으론 4:0이상으로 져줬음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야 좀 위안이 되기때문에 ㅋ)


PS : 빅게임이라고 생각한 게임이 빅게임이 아니다.
이건뭐 강팀이 줄줄이 탈락하게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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