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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생일도 주말에 잠시 전남 생일도에 다녀왔다. 완도에서 아주 가까운 섬이고 아주 조용하고 소박한 동네다. 약국도 없고 주유소도 없어서 삶이 많이 불편한 동네지만 그곳에서 나의 오랜인연 한분이 살고계신다. 그분도 볼겸 조카도 볼겸 겸사겸사 다녀왔다. 백운산에서 바라본 남해의 모습들. 작은섬들이 아주 많다 ㅋ 조카 성원이 짜쉭 표정 좋다! 염소 진짜 오랜만에 봄 ㅋㅋ 염소와 소를 쉽게 볼수있고 대한민국의 80퍼센트의 다시마가 이곳에서 생산된다고한다. 여기는 해남보다도 더 먼곳이란 얘기를 듣고 버스를 타고 가기로 결정했다. 대전에서 광주까지 약 2시간 20분 광주에서 당목항까지 약 2시간 10분 당목항에서 생일도까지 약 30분 총 5시간에 가까운 거리를 이동했다. 올때는 버스안에서 시체가 되었음 ㅋ
어버이날.. 아버지와의 술한잔이 즐겁다.
귓싸대기 게임 장난으로 시작한 싸대기 게임 100프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가드올려라..
저멀리.. 잡힐듯 잡힐듯 잡히지않는.. 모델 : 내손 ㅋ 잘생겼군 -.-+
어머니 어머니의 주름..
A850+50.4 꽃의계절.. 봄이 왔다 뭐 조만간 봄꽃은 구례나 하동으로 산수유와 매화를 보러가기로 하고.. 오늘은 봄 기분에 마춰 꽃사진이나..ㅋ 근데 이게 무슨꽃이지..?
신호기다리며.. 뭐라도 하나 포스팅해야 내 블로그의 존재감을 찾을듯해서. 운전중 신호대기중에 걍 암거나 하나찍어야겠다 싶어서...ㅋ 날씨도 안좋고 시간도 잘 안나고~ 어디론가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내눈으로 보는거라고는.. 사무실 컴퓨터 그리고 운전길.. 뭔가 변화를 찾고싶다. 새벽에 온천이라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