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란하늘이 그립다.. 요샌 날씨가 흐리고 비오고 눈오고.. 파란하늘을 본적이 언제인지.. 가끔씩 많은사람들이 묻곤한다.. "아니 왜 캐논 니콘 카메라는 안쓰심?" 굉장히 난감한 질문이다.. 캐논 니콘 안티도 아니고 그렇다고 특정 브랜드의 열렬한 지지자도 아니다. 나도 가끔씩 기회되면 찍는다구..-.-+ 안그래도 허접한 막샷만 찍는수준인데 카메라 따져봐야 뭐에 쓸텐가.. 똑같은 수준의 사진만 나올껀 뻔하지.. 내가 알파기종을 선호하는이유는 별다른 이유없이 바디손떨림과 편한인터페이스와 칼렌즈마운트뿐이다 단지 그것뿐이다. 위 사진과 같이 올림푸스 기종도 좋아한다. 펜탁스와 후지역시 좋아한다. 니콘은 D200시절까진 나의 최고의 로망 브랜드였다. 어쨌든 개인의 취향은 다를수있다. 자신과 취향이 다르다고 타인의 취향을 무시하는 행위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