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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한강공원의 야경. 감기가 걸렸음에도..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일찍 퇴근후 곧장, 반포 한강공원으로 달려갔습니다. 라면이나 먹고자 간곳인데멋진야경이 보이니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네요.. 언제봐도 멋진 반포 한강의 야경.. 배고픔도 잊고 사진을 찍다가 잠시 라면 한그릇먹고 한컷 더 찍어봅니다. 흔한 다리 사진인데 딱히 시간내서 오질않아서 제 사진첩 폴더엔 다리야경사진이 많질않네요.. 오랜만에 한강공원에서 라면한그릇하면서이런저런 생각하다보니답답한 마음이 좀 가시는듯하네요..!
청라 삼백묵은지 김치찌개 날씨가 추워지면 찌개류가 많이 먹고싶습니다. 그래서 즐겨먹는 김치찌개를 네이버 검색후 찾아가봤는데요.검색상으로는 티비에 나온집으로 맛집이라고 소개되어있어기대하고 찾아가봤습니다! 메인인 묵은지 김치찌개입니다.당연히 묵은지이기때문에 짠맛이 강합니다. 7900원 구성으로 김치찌개+보쌈+셀프비빔밥인데가성비가 좋습니다. 다만 김치찌개가 짠데 모르고 비빔밥을 해서 짠밥에 짠국을 먹게되는바람에 맛이 반감이 됬네요..ㅜ.ㅜ 여기에 가시는분들은 비빔밥은 추천드리지않습니다.그냥 흰밥에 김치찌개와 보쌈을 드시면 맛있게 드실거에요~ 물만 1리터 마신듯요..-_-
비오는날 신림 신사리포차에서 닭볶음탕! 이제 겨울로 가는 비인지. 엄청나게 내리더군요.빗방울도 굵고 천둥번개까지 치는것이이제는 정말 추워지려나 봅니다. 그래서 김치전에 막거리 한잔 하러 전에 가본집을 다시 가봤습니다. 기본중에 기본이죠.김치전에 막걸리. 기본으로 달궈진 펜위에 달걀후라이도!! 오늘의 메인메뉴이자, 이집의 자랑 닭볶음탕! 반마리에 19000원이고 둘이먹기에 딱 적당합니다! 근데 처음먹었을때는 잘 몰랐는데다시 먹을때는 조미료가 좀 들어갔구나 라는 느낌이 좀 듭니다.. 적당히 포차느낌나는 닭볶음탕집을 찾으시는분은한번쯤은 가볼만할듯 싶습니다!
우리팀의 마스코트! 예쁜 박소라실장! 언제나 열심히하는 투덜이 박실장!!
청라 두부요리전문점 맷돌로만 정말 간만에 감동받으면서 먹은거같습니다. 사실 수도권에서 나름 맛집을 많이 찾아다녔지만음.. 맛있다 정도이지우와 진짜맛있다라고 감탄을 하면서 먹었던 식당이 많이 없었습니다. 근데 얼마전 우연히 그냥 무심코 들어간 식당에서이렇게 감동받을줄은 몰랐네요.. 토종콩으로 만든 두부전문점이라 메뉴도 온통 두부관련된 메뉴인데사실 3일을 연달아가서 먹었을 정도로 하나하나가 다 맛있습니다. 첫째날에는 비지장과 두부조림을 먹었고. 첫날에 비지장이 너무 먹고싶어서 먹었는데너무 맛있길래 다음날 두부정식을 먹고자 다시 방문했습니다. 두부정식 구성은 두부전골, 두부구이, 보쌈구성입니다만이틀연속 오고 또 제 리액션이 좋아보이셨는지구성에는 없던 비지전까지 얹어주셨습니다. 비지전은 여자분들이 엄청 좋아할맛이라고 느껴져요.진짜 맛있습니..
날씨 좋은날 호수공원 풍경 뭐 워낙에 예쁜곳이라 어떻게 사진을 담든 기가막히지만개인적으로 장노출 사진을 좋아하는탓에오랜만에 ND를 장착하고 찍어봤습니다. 올해는 단풍구경 못가고 공기안좋은 실내공간에서상담만 죽어라 하고있네요. 잠깐 짬을내 호수공원에 바람쇠러 나가는것도이제 얼마 안남았겠죠. 추워지면 산책은 커녕 밥먹으러 나가기도 귀찮아질듯합니다.
루원시티 SK 오피스텔 1차 2차 비교하기! 안녕하세요 고종환입니다. 상당히 쌀쌀해진 날씨에 루원시티의 부동산 흐름은 여전히 뜨겁더군요.최근에 SK뷰 아파트가 당첨자발표가 되고정당계약을 앞두고 있고우미린 스트라우스 오픈이 몇일 남지 않았는데요. 제 예상으로는 린스트라우스또한 무난하게 완판행진을 달릴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루원시티 SK뷰는 실질적으로 오피스텔만 남은상황이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 1차와 2차 오피스텔을 비교하는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1차의 경우 총 726실로 원룸이 550실, 1.5룸이 176실로원룸 평균 1억4000에서 1억5000수준의 가격대로 전용면적은 24m2 입니다. 1.5룸은 평균 1억8600에서 1억9700까지의 가격대로 전용면적은 33m2 입니다. 역시나 1차 오피스텔은 가정역과 2027년 개통예정인 7호선 더블역세권..
청라 커넬웨이의 경관. 현재 청라에서 일을하다보니 커넬을 자주 와보게 됩니다. 올때마다 아름다운 경관에 청라에서 살고싶은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여유만 되었다면 청라에 집한채 구매했었을듯합니다. 커넬웨이를 걷다보면 스퀘어7 인근의 상권은 아직활성화가 안되어있지만앞으로 3,4단지의 상권이 점차 5,6단지까지 넓게 퍼져서조금더 활기찬 모습이 되지않을까합니다. 중요한건 청라에 일자리가 많이 생겨직장인들이 퇴근후 상권을 살리는것이 가장 효과적일텐데아직은 준비가 덜 되어있어서 아무래도 시간이 조금 더 걸릴것으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많이 응원하는 청라이기에빨리 완성이 된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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