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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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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5도 폭염. 사람이 살수있는 날씨가 아니다. 잠깐 밥먹고 퐈킹해놓은 차를 타면 미춰버리겠음.
인물사진 인물사진에 흥미를 가져본것은 24살때 싸이월드에 친구들끼리 잡담용으로 찍은이후로 별로 재밌게 찍어본적이 없다. 근데 가끔씩 이런 컨셉의 사진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재밌게 찍긴하다만 즐거운 여행에서 우연히 본 기가막힌 풍경을 볼때와는 다르게 크나큰 감흥이 생기진않는다.. 누드사진을 찍어야 흥미가 생기나?
무선 후라쉬를 이용한 설정샷.. 한국적인 곳에서의 모델샷은 늘 감동을주지만 다른 컨셉을 찾아보고싶었음.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인위적인 빛을 이용한 설정 ㅋ 열악해도 재밌음 ㅋ 여긴 도로 자체가 힙합 모델도 힙합. 요요 유노람셍?
쥬크와 아이들 원아 윤아 안녕? 오랜만이야 삼촌 기억하지? 아뇨.. 아뇨.. 아뇨.. 아뇨.. 아뇨.. 아뇨.. 이제 니들한테 과자는 없다.
대전 호우주의보 워미 비 겁나게 내리네그려 끄끄끄... 후.. 요새 가뜩이나 말라가는데 떠내려가겠네.
제품사진.. 아무의미없는 심심해서 찍어본사진.. 펜탁스 휠카 소니캠코더 CX560 소니 NEX HTC 핸드폰 소니 W330 똑딱이 내 갤S도 사진찍을라고 기스 잔뜩난 보호필름 떼버림,, 찍고나서 후회. 이걸 중고판매해야하는데 시세니 뭐니 암것도 모르겠네.. 캐논의 마지막 필카라고 알고있는데 ㄷㄷㄷ 탐론렌즈는 내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