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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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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약진. 개인적으로 최근의 올림픽 금메달보다 기분좋은건 한화의 약진! 김태균의 4할 ㄷㄷㄷㄷ 더워서 딱히 놀러갈일도 없고 쉴때면 늘 집에서 티뷔만 쳐다보고있는데 신나더군요 ~~! 요새 운동부족이라 자전거 하나 알아보고있음. 몇달후면 내다리는 적토마 뒷다리.
만인산 산책.. 하루 일을 접고 가까운 만인산을 다녀왔어용. 만나기로 한 동행인이 날 기다리면서 오뎅을 먹고있는걸 몇개 빼앗아 먹고 간단한 준비를 하고 산책시작! 만인산 입구 호수에 떠다니는 녀석들! 가깝기도 하고 별다르게 힘들지않은곳이라 천천히 얘기하면서 올라감. 몇해전에 한번 올라와서 찍은것같은데 그때보다 오늘은 날도 덥고 하늘도 좋았네용 ㄷㄷ 펜탁스 K10D로 담아본 모습들인데 사실 사진은 많이 찍지않았어용 워낙 코스가 짧아서 찍을시간조차 많이 없더란 ㅋ,ㅋ 그나저나 날이좋아 등산을 다녀오긴했다만.. 비가 시원하게 내려줬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올해 세번째 포스팅. 도대체 뭐가 바쁜지 포스팅조차 안하고.. 사진은 쌓여가는데 왜 글은 안올리는지. 단순 게으름이 문제겠네요..^^ 다들 잘 지내시지요~?
소니 A850 과 1635 , 미놀타 7D 와 소니 백마 딱히 쉬는날이 정해져있지않은 직업이다 보니 한가할때 혹은 날씨가 좋을때 이렇게 여행을 간다. 뭐 여행이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사진찍으러 가는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까.. 얼마전 내장산을 다녀왔다. 하지만 그때는 배터리없는 카메라를 들고가서 몇장찍지도 않았고 더욱이 그 몇장마저도 그다지 맘에 들지않는 사진들 뿐이었다. 그래서 다시한번 단풍을 보고자 형과 석교동 세희양을 데리고 보은 속리산에 다녀왔다. 딱히 여러가지 바리바리 들고가진않았다. 얼마전 잠시 써보기위해 들인 소니 백마와 짜이스 1635Z 바디는 A850 과 미놀타 7D CPL장착하고 출발~! 그리고 이건 가다가 멋져보이길래 찍은 사진.. 오랜만에 포트리스를 해봤다. 약 10여년전에 스무살때 굉장히 열광했던 게임이었는데 지금 다시 접속해보니 아니 왠..
오래간만에 떠나본 여행 대하와 꽃게도 먹을겸 철이고 축제라길래 ㅋ 아름다운 아가씨와~~ 함께한 즐거운 발걸음
최근에 찍은것들.. 포스팅이 너무 귀찮아지고있어요..ㅜ.ㅜ 아~ 뭔가 자극적인것이 없을까..
여행사진 잘찍는법. (소니이벤트응모) 본인은 대한민국 5000만 인구중에 150만명밖에 살고있지않은 대전에서 은신하고있다. 지역적특성상 교통이 아주 우수하지만 여행을 떠날때는 애매한점이 굉장히 많다. 개인적으로 이런 동네를 너무 사랑하지만 가끔씩 싫증이 밀려올땐 홀연히 떠나고싶은생각이든다. 본인은 직업이 사진과 아주 밀접한 관계에 있다. 때문에 사진에 대해서 본의아니게 깊이 파고들게 되었다. 여러가지 브랜드와 기종을 불문하고 카메라를 쓰고있는데 주력으로 사용하는 카메라는 소니의 알파시리즈를 주로 사용한다 알파의 매력..? 브랜드의 매력은 딱히 단정지어 설명하기 어렵다. 기종간의 장단점은 설명할수있지만 브랜드의 차별성은 상징적인 몇가지를 제외하곤 딱히 설명하기 어렵다. 굳이 뽑자면 손떨림보정과 칼짜이스 마운트라고 꼽고싶다. ※여행사진 잘담는 ..
춘곤증 가정의달을 맞아서 준비할것들이 많은데 요새는 날도 따뜻해서 책상앞에 앉아서 컴퓨터만 쳐다보면 졸린다.. 일도 안되고 모니터만보면 자꾸 병든 닭마냥 끄덕거리며 졸고있다. 야동볼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