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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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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인사와 새해인사. 저는 블로그를 열심히 관리하는편이 아닙니다. 그냥 가끔씩 로그인해서 사진 올리고 로그인한김에 이웃분들 사진 구경하러 들어가는정도입니다. 그런 불성실한 블로거에게 꾸준히 방문해주시고 덧글 달아주시는 고마운 분들에게 작지만 진심이 담긴 인사를 드리려 글을 적습니다. 방금전에 댓글들을 확인차 로그인을 했는데 오랜만에 방명록에 NEW표시가 떴더군요. 유레카님의 글이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알고지내신 분이시며 제가 자주 놀러가는 열정이 남다르신분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찾아보기 힘든분도있지만 화이팅하고 사진업뎃을 꾸준히 올려주길 바라고계시며 고맙단" 말씀도 같이 적어주셨는데 조금은 부담이 되면서도 생각해보니 찍는사진들에 비해 업뎃이 굉장히 느리구나 라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됩니다. 저는 사실 그 인사글에 굉장한 감..
취미생활 내가 어느것 하나 관심을 잘 갖는성격은 못된다. 관심이 없는것은 귀담아 듣는편도 아니다. 참 못난성격이다. 관심있게 바라보아도 관심이 사라지면 금방 잊어버린다. 하지만 그관심이 오래가면 끝까지 간다. 그이후론 관심사가 굉장히 광범위해진다. 나의 블로그에 많은 이웃분들이 계신다. 공통적으로 여행과 사진이라는 취미가 일치한다. 이미 넓어질만큼 넓어진 여행과 사진의 관심사가 이웃분들의 글들로 인하여 많은 배움을 얻는다. 꽤 오래 이어온 관심사를 통하여 소통하는것이 즐겁고 각각의 생각과 표현을 엿볼수있어서 즐겁다. 직접 겪고, 보고싶은 마음이 강하여 여행을 좋아하고 글과 기억보다 시각적인 기록을 좋아하여 사진을 좋아한다. 관광명소에서 로맨틱하고 쉴수있는 여행보다 고단한 초행길을 최대한 많이 볼수있도록 많이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