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이라도 시원해야~~ 뭐 이런맛에 겨울에 찍은사진들을 꺼내보지만.. 저 눈속에 파묻히고 싶다. 이렇게 더울땐 섹시한 여자의 품보다 더 생각남.. -.-++ 운동을 시작하다.. 시작이 혼자였으니 끝도 혼자다. 울음으로 시작된 세상, 웃음으로 끝내기 위해 하나에 몰입했다. 흙으로 돌아가,나무가 되고 풀이 되어 꽃 피우고 열매 맺기를 소망했다. 대지의 흙은 아름다운 세상을 더 눈부시게 만드는 생명의 기운이다. -김영갑님 글 中-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2009년 가장 성공했던 기억은 약 8개월을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지냈다는것.. 연말에 바쁜일정을 핑계로 두어달 운동을 소홀리 했지만 이제 다시 회원권 1년어치를 한꺼번에 끊어버렸다 ㅋ 1년후면 나도 몸짱. 신선이 사는곳은 이런곳일까... 너무 멋진 풍경을 보고 흠칫 놀랐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