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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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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두조각까진 참 맛있게 먹는데. 더이상 먹지는 못하겠더란.. 아 김치찌개 먹고싶..
매일 이렇게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회 몇점 집어먹으면 금방 질리는 편이라 배불리 먹어본적은 거의 없는듯.. 근데 주변 음식 모양들이 덜덜덜... 간장하고 초장은 세팅이 안되있네 ㅋ
커피숍 광고촬영 소니 A77로 광고촬영을 하는데 이녀석 색을 굉장히 잘뽑아주네요. 스튜디오에서 쓰고있는 A850과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않습니다. 보면 볼수록 좋네.. 날더워서 아이스커피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고싶음.
긴급상황 여기는 코엑스독수리. 목동 턱돌이 나와라 오바. 아... 결국 졌단말인가. 지나가는사람들이 계속쳐다본다. 쪽팔린다
계조와 관용도의 이해 ㅎㅎ 어떤 질문을 받았습니다. Q : 사진에 층이 생기는걸 어케 없애야 하는가요..? Z : 계조 좋은바디를 쓰셔도되고 가급적 RAW 그리고 심한 후보정을 피하시면 되겠네요~ Q : 계조란것은 무엇인가요..? 색을 표현할수있는 범위인가요..? Z : 아닙니다. 계조는 표현력일뿐이지 범위는 아닙니다. 범위는 DR이라고 불리는 관용도입니다. 소위말하는 화이트홀없이 명부를 표현 그리고 암부의 표현의 범위정도를 잡아서 다이나믹레인지 , DR이라고합니다. Q : 쥬크님은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Z : 저는 카메라 선택시 꽤 높은비중을 두고 보는것이 계조와 관용도이며 또한 이것의 손실을 줄이기위해 과도한 후보정또한 하지않습니다. 그라데이션과 그라데이션을 얼마나 넓게 볼수있느냐의 개념차이로 생각하시면 될듯싶네요...
올해 세번째 포스팅. 도대체 뭐가 바쁜지 포스팅조차 안하고.. 사진은 쌓여가는데 왜 글은 안올리는지. 단순 게으름이 문제겠네요..^^ 다들 잘 지내시지요~?
제가 키우는 러시안블루입니다. 이름은 꺄묘. 꺄리한 묘(猫) 약 11개월. 최근에 블로그 활동을 너무 소홀히 했네요 워낙에 게으르기도하고 접속도 잘 안한탓에 업로드가 굉장히 더딘듯싶습니다 ㅎㅎ 사진 몇개 올리고 또 언제 올릴지는 저도 몰라융~ ㅋ
A77 접사놀이 별의미없는사진.. 감기조심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