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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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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컨셉촬영.. 카메라와 외장플래쉬 반사판과 의상, 여러가지 소품들을 준비해서 웨딩컨셉촬영을 해봄. 약 2시간 촬영 재미나게함.
무선 후라쉬를 이용한 설정샷.. 한국적인 곳에서의 모델샷은 늘 감동을주지만 다른 컨셉을 찾아보고싶었음.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인위적인 빛을 이용한 설정 ㅋ 열악해도 재밌음 ㅋ 여긴 도로 자체가 힙합 모델도 힙합. 요요 유노람셍?
A모드? M모드? 몇일전 술을먹다가 최근에 사진에 취미를 붙힌 친구가 나에게 질문을했다. "야 넌 M모드쓰냐 A모드쓰냐?" 뭐 반반이라고 해야하나..? 노출이 수시로 바뀌거나 피사체가 움직이는경우엔 A모드고 그외에는 M모드를 쓴다 "적정 노출마춰놓고 찍어도 사진이 잘 안나오는거같다 어떻게해야 이쁘게 나오냐?" (-.-); 그..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 포샵을 배워봐 ㅋ 아무리 잘찍어놔도 뽀샵고수앞에 내사진은 밋밋한사진에 불과하드라 ㅋ "인물사진은?" (-.-); 취향차이가 있지만 나는 극 사실주의를 추구하기때문에 남들이 내가 사진찍어준다하면 기피하고 욕하드라 피부가 이게 뭐냐 하면서.. 니 피부가 원래 그래
최근에 찍은것들.. 포스팅이 너무 귀찮아지고있어요..ㅜ.ㅜ 아~ 뭔가 자극적인것이 없을까..
도촬 망원렌즈는 가끔씩 참 쓸모가 많다 조리개를 개방하면 공간감으로 많은 아가씨들의 좋은 호응을 얻을수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이쁜 아가씨들을 망원렌즈로 담아내고싶었다. 현실은 남자
식령이라고 부르는 망원렌즈 망원렌즈를 즐겨쓰지않는데 함 마운트 해보니 상당히 재밌는것도 망원렌즈란걸 새삼 느낌 -.- A700에 시그마 70-200렌즈 마운트하고 찍어본사진.. 이 행님은 왜이리 해맑지 ㅋ 하지만 그것도 잠시.. 너무 무겁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