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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F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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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딱히 의미를 부여하는편은 아니지만.. 가끔은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면 적어도 제목만큼은 지어주고싶다. 제목 : 풀때기 옆 배때기
군산 진포해양테마공원 대한민국.. 어디까지 가봤니? 뒷산 구경가기도 힘듬.
순천만 갈대밭 순천만 갈대밭.. 황사때문인지 휘몰아치는 바람에, 갔다와서 물티슈를 얼굴에 닦아보니.. 누런 때가.. 아 추저버.
입춘대길 봄이 오고있다. 우리 대길이가 입춘이를 잡아왔다.. 立春大吉 봄 = 식후졸음과의 사투
A330+70-200G 니콘필카 가끔씩 디지탈에 지루할때쯤 가지고 나가는녀석.. 그나저나 알파330은 색온도 조절이 안되네.. 만져본지 오래됬는데 오늘알았다..-.-;
내가 알파를 좋아하는이유.. 직업 특성상 여러 브랜드의 거의 모든카메라를 만져보고 사용해봤지만 유독 알파를 아끼는이유는.. 바디내 손떨림과 AF짜이즈의 포스를 느낄수있다는것. 근데 내공은 허당
Nikon FM2 배수진의 유래.. 배수진 호르르륵... "작전 타임!" 달봉이네 담임 선생님이 보다 못해 작전 시간을 신청했어요. "이대로 가다간 우리 반이 지겠다. 여기서지면 결승 진출의 꿈은 사라지는 거다. 모두 배수진을 친다는 각오로 힘껏 뛰기를 바란다. 자 파이팅!" 파이팅을 외친 선수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싸운 결과 마침내 축구 시합을 승리로 이끌었어요. "와아, 이겼다. 결승 진출이다!" 달봉이네 반 아이들은 서로 얼싸안고 기뻐서 어쩔 줄 몰랐어요. 담임 선생님도 아이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정말 잘 싸웠다. 너희들이 배수진을 치고 싸웠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어. 이담에 결승전에서도 그런 각오로 싸운다면 틀림없이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 "와아, 우리 반 만세...!" 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