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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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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주 그리고 하동 광양 매화마을 화개장터와 십리벚꽃길. 경상남도 진주에서 하동으로 넘어간후 섬진강 다리를 건너 매화마을을 다녀왔다. 그후 화개장터로 간후 벚꽃십리길을 걸어 쌍계사로 가는 여행길을 다녀왔다..
경주 여행을 다녀오다. 박물관>안압지>반월성>첨성대>천마총 쉬는 날.. 여지없이 심심함을 참지 못하는 나는 어제 급하게 또한번 여행계획을 세웠다.. 어딜 놀러가볼까 고민하던차에 모 사진사이트에서 안압지야경을 아주 이쁘게 본기억이있어서.. 굳이 야경이 아니더라도 한번 가보고싶었던 차에 경주로 가게되었다.. 아침 7시에 대전 고속터미널에서 출발.. 약 3시간정도 걸렸고 도착하자마자 일단 허기를 채워야했기에 밥을먹고 부지런히 움직여서 경주박물관으로 갔다. 박물관에서 관람을 마친후 잔뜩기대했던 안압지로 갔다.. 야경을 봤어야 하는 아쉬움때문인지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않고... 입장료는 전혀 아깝지 않았다. 첨성대를 들리고.. 천마총을 들렸다.. 이곳은 걷기가 굉장히 좋게되있었다.. 천천히 생각하면서 걸을수있는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천마총 내부에 전시되있던 신라왕의 금관..
경주 안압지 다시 한번 찾아가보고싶은곳..
강원도 속초 설악산 대청봉 정복 대전에서 오후 8시에 서울로 가는버스를 탔다.. 10시즘 도착후 성구와 만나서 동서울터미널 근처에서 만두국과 칼국수를 먹었다.. 그리고 속초로 가는 버스를탔고 3시간만에 도착을했다.. 새벽 2시.. 당연히 버스는 끊겼고 방법은 택시뿐이었는데.. 원래 계획에는 오색약수터로 올라가려했으나.. 택시비가 40.000원이 나온다는말에.. 10.000원의 택시비로 설악동으로 갔고 천천히 어둠속을 랜턴하나로 뚫고 올라가기시작했다. 일출을 보고자 새벽부터 올라갔으나.. 설악동에서부터 대청봉까지의 등산코스는 짧은거리가 아니었고..(약 12km) 눈도 녹지않았으며 칠흑같은 어둠속에 걸음속도는 엄청나게 조심스러웠다. 올라가다가 엄한곳에서 일출을 바라보고.. 사실 엄청나게 한이된다..T.T 사진찍기 좋은곳에서 한방 박고 잠시..
대둔산에 다녀오다 마천대 삼선계단 금강구름다리를 기록하다 대둔산 삼선계단.. 거의 막바지에 올라가서 이 계단을 오를때 굉장히 아찔했다. 마천대 정상에 오르고 뻥둟린 가슴을 기억하며 다음을 기약하고 하산. 금강구름다리.. 정말 듣던대로 최고의 광경..^^ 내려오다보니 이런곳도 있었고.. 마지막 셀프샷 찍고 케이블카 타고 내려왔다.
계룡산 관음봉 능선 쉬는 주말에 할일없을땐 산책.. 산책하다보면 등산.. 등산하다보면 촬영^^ 눈이 녹았을거라 확신했지만 아이젠없이 운동화로 고생을 너무 많이했다.
대전역4거리 야경
속리산 문장대 눈이 많이 오는 1월 25일 충북보은 속리산 문장대에 올라갔다.. 심한 눈바람과 좋지않은 눈길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지만 정상에서의 기쁨은 그 어느순간보다도 좋았다.